가입 이벤트에서 디바이스 인증서까지: AWS IoT Core + Lambda 온보딩 파이프라인
사용자와 로봇을 코드에서 수동 연결하는 방식은 초기에는 빠르지만 운영 단계에서는 반드시 병목이 된다.
이 글은 Webhook + Lambda + IoT Provisioning으로 계정/디바이스 세팅을 자동화한 구조와 운영 기준을 정리한다.
문제 정의
- 사용자 가입/변경 이벤트가 수동 작업으로 이어짐
- 로봇 초기 등록이 사람 의존 프로세스임
- 인증서 오남용/만료 관리가 체계화되지 않음
목표
사용자 이벤트가 발생하면 로봇 등록 준비가 자동으로 완료되는 구조를 만든다.
설계 흐름
- 계정 시스템 이벤트를 Webhook으로 수집
- Lambda에서 정책 검증 및 템플릿 태깅
- Fleet Provisioning으로 디바이스 인증서 발급
- 인증서 검증 후 서비스 등록 완료
핵심은 등록 절차를 코드가 아닌 이벤트 파이프라인으로 다루는 것이다.
이벤트 계약(Contract)
수동 실수를 줄이기 위해 Webhook payload를 고정 스키마로 운용했다.
{
"event_type": "account.activated",
"account_id": "acc_123",
"device_profile": "robot.standard",
"plan": "pro",
"issued_at": "2022-05-19T09:00:00Z"
}
Lambda는 event_type별로 허용 필드를 검증하고, 누락 필드가 있으면 등록을 중단한다. “자동화"의 핵심은 자동 실행이 아니라 자동 차단이다.
운영 포인트
- 인증서 권한은 최소 권한으로 분리
- 계정 유효성/사용량 검증을 등록 시점에 포함
- 배치/실시간 처리 경계를 명확히 정의
- 동일 이벤트 재수신 대비 idempotency 키 적용
실패 패턴과 대응
가장 자주 보인 실패 패턴은 두 가지였다.
- 같은 가입 이벤트가 중복 도착해 중복 등록 시도
- 계정 상태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시점에 등록 먼저 실행
대응은 단순했다.
event_id + account_id조합으로 중복 차단- 상태 불확정 이벤트는 큐에 지연 재처리
관측 지표
onboarding_auto_success_ratewebhook_validation_fail_rateprovisioning_retry_countduplicate_event_drop_count
이 지표를 보면 온보딩 지연이 시스템 문제인지, 계정 데이터 품질 문제인지 빠르게 분리된다.
구현 체크리스트
- Webhook 서명 검증 실패 이벤트를 별도 알람으로 분리
- 등록 성공 후 인증서/정책 연결 검증을 2차로 수행
- 재처리 큐의 최대 보존시간과 DLQ 정책을 명시
- 계정 상태 변경(해지/정지) 시 인증서 비활성화 경로를 자동화
온보딩 자동화의 품질은 “성공 경로"보다 “정리 경로"에서 결정된다.
참고 및 인용
참고: AWS IoT Rules는 이벤트 라우팅을 Lambda 등 후속 처리 서비스로 연결하는 기본 경로다. AWS IoT rule actions
참고: Fleet Provisioning은 디바이스 인증서 발급/등록 자동화 시나리오를 공식 지원한다. Fleet provisioning
참고: Lambda는 이벤트 기반 서버리스 처리를 위한 핵심 컴퓨팅 레이어다. AWS Lambda Developer Guide